한올바이오파마, 프레지니우스카비 신약 ‘아다멜엔(Addamel N)’ 7월 판매 개시
2016.06.29

필수 미량원소 아다멜엔 국내 판매 계약 체결

균형잡힌 9가지 미량원소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제제



 

한올바이오파마가 아다멜엔(Addamel N)’ 판매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프레지니우스카비 코리아 박주호 대표(왼쪽한올바이오파마 박승국 대표(오른쪽)

 


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윤재춘)가 다국적 기업 프레지니우스카비 그룹의 미량원소 9 ‘아다멜엔(Addamel N)’의 국내 유통 및 판매를 오는 7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올은 프레지니우스카비 코리아(대표이사 박주호)와 지난 6 23일 미량원소 9 “아다멜엔(Addamel N)”을 국내 100병상 이하 병원에 한올이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아다멜엔은 경정맥 영양공급 시 균형 잡힌 9가지 미량원소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제제로 미량원소 결핍증을 예방 및 개선하는 제품이다기존 미량원소 5(구리크롬망간셀레늄아연성분에 불소요오드몰리브덴이 추가되어 필수 미량원소를 골고루 공급할 수 있는 특화 제품이다또한 ‘아다멜엔은 전세계 50여개 국가에서 허가를 받아 효과와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영양수액제와 주사제 영역에 강점을 가진 회사로 오랜 기간동안 축적된 영양수액과 주사제 영업·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아다멜엔을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정착시킬 계획이다.


한올바이오파마 박승국 대표는 “한올바이오파마와 프레지니우스카비 코리아간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다멜엔이 한올의 전략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레지니우스카비 코리아 박주호 대표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양사가 서로 윈-윈하여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향후 또 다른 영역이나 제품에서도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